송전상류 진위천 답사

예

용인지역 현지꾼

알루체입니다

 

오늘도 조황은 없는 꽝쳤지만

여러분들에게 현지 상황을 알려드리고저

꽝의 아픔을 딛고 이렇게 조행기를 올립니다.   엉~~!!

 

또한 저 알루체는

 

무늬만 낚시꾼

혹은 실제 낚시는 잘 다니지도 아니면서 키보드나 두드리는 키보드 낚시인

또한 책상에서 태클이나 거는 데스크탑 낚시인(훔...신조어 하나 ㅎㅎ)

 낚시인이 아닙니다 

 

바다 민물 루어 등을 고루 하고 있는 낚시꾼으로써

그 출조횟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ㅋㅋㅋ  (어떤 직업낚시인도 못따라옴 ㅎㅎ)

 

 

이런생활을 17년째 아니 올해로써 18년째 하고있습니다.

 

과거 전문낚시에 미쳐 살았지만

이젠 생활낚시가 좋습니다.

 

남보다 큰고기 남보다 많은고기에 대한 더이상의 미련도 없습니다. 

 

 

 

그러나 기술이란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것이더군요

항상 저보다 고수분이 낚시터 현장에 항상 있다는 느낌을 갖고

그분들에게 하나라도 더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겟다는 생각을 해봄니다

 

 

 

ㅎㅎ

 

그럼 사진의 설명은 사진 아랫부분에 있습니다.

 

일단 꽝입니다 ㅎㅎ

 

 

 

 

 

 

 

송전상류 .. 송전대교건너자마자 우측부분입니다.

수위는 거의 90% 에 육박합니다.  며칠전보다 더 불은듯합니다.

 

 

블루길...~~!!@@  일단 개체는 확인햇습니다.

 

 

 

 

 

 

이쪽에 블루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입질이 ㅠㅠ

 

블루길 전문 킬러인 뎅베님이 한수 끌어내다가 실패..

입질은 계속들어오고 수면에 떠있는데도

 

이상하게 잡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알루테의 오늘 탐사 장비 ㅎㅎ

 

뭐..거의 항상 이두개만 들고 다닙니다 

블루길탐사용... 배스탐사용 ㅋㅋㅋ

 

 

 

 

 

 

블루길 전문 플라이 조사 뎅베님입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상류보를 찾아 봄니다 

 

아파트 공사하느라 이젠 더이상 포인트의 가치가 업습니다.

 

 

 

 

 

 

수위는 딱좋은 상황인데...

 

아파트 공사 관계로

과거 초봄 수중보 배스/블루길 낚시의 추억은

이제..

 

역사속으로 파묻힙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조과보다는 정보 전달차 탐사~~!!

 

 

관리소부근으로 이동해 보기로 합니다

 

 

 

 

 

관리소 앞에 못보던 개한마리 등장 ㅎ

 

 

 

 

 

 

상류가 수위 90% 이상이니

 

당연히 관리 소앞도 수위가 ㅋㅋㅋ

 

생명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상류 해병대쪽에서

한두분정도가 배스를 걸어내는걸 목격했는데 

 

아직도 송전은 이른느낌이나 ..

분명 첫대박을 날을 기대하며

 

그날의 첫대박 조행기를 제가 올려드리고저 당분간 송전 출조를 계속해보려 합니다.

 

 

 

 

일단 진위천을 탐색해 보기로 합니다.

 

 

 

 

 

진위천은 역시나 붕어꾼들이 많습니다. 

 

대낚꾼들을 방해 하지 않는 자릴 찾아서~~

 

 

 

 

 

간단한 이동시에는 이렇게 와이퍼에 로드를 올려놓으면 편리합니다. 

단 도로에서는 이렇게 하면 위험함 ㅎ

 

 

 

 

 

 

 

 

훔..진위천 정자 포인트 부근 꽝침니다 ㅠㅠ

 

 

 

 

 

 

궁안교 일대를 둘러보지만 역시 꽝침니다.

 

오늘 수몰나무포인트에서 조과가 있었다는데 그쪽이라도 가볼껄 그랫습니다.

 

 

 

 

 

 

 

누군가가 개삶아 먹은 모양입니다 ㅎ  웅덩이도 파놓고 요리의 흔적이 ㅎ 이상

송전상류 진위천 꽝조행입니다   내일 다시 감니다 ㅎ

 

알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