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체 기타연주 "쉘부르의우산" 앨토 퍼커시브버전
클래식기타 쉘부르의우산
어쿠스틱기타 핑거스타일 쉘부르의 우산
아마두 낵아 기타 첨친게 초딩6학년쯤댔으니깐
그때 손가락연습곡으로
많이 했던곡이다..
머 어려운곡은 딱히 아니지만...
여러가지 주법이 들어있는 곡이다
클래식기타로 퍼커시브주법을 흉내네 봤는데
마치 스네어드럼소리 처럼 갠찮타...
다음엔 새로나온 리릭픽업을 장착해서
좀사운드를 풍성하게 해서 녹음해 봐야긋다...
두소절가지고 여러 주법으로 5분간 녹음했다 ㅋ
추신: 가끔 어떤넘들이 알루체 기타 얼마짜리냐구 물어보는데
진짜 5만원짜리 합판기타다...
물런 나두 20년에.,.20년전 가격으로
돈 이삼백하는 기타들 여러개 사서 치다가 뽀개봣다
20년전 깁슨풀어쿠스틱 52년식 우리나라에 딱 세개있었을떄
나두 그 소유주중 하나였다
지금은
이 5만원짜리 (중고기타아님 살때 새기타 가격임) 가 제일 좋타... 아니 이것밖에 없다 ㅋ
며칠전 홍대근처 기타가게에 가서 (낙원상가 삐끼많아 안간지 20년 넘었음 ㅋ)
5만원짜리 기타 보여주고 30만원짜리 부품 갈아달라고했더니 (픽업이라고 일종의 마이크)
주인이 안쓰럽다는듯 나를 쳐다본다..
그 부품값이면 기타값이 아까우니깐 새기타하나 장만하라고
그래서 말없이
아무도 흉내못내는 스페인 플라맹고 민요하나 연주해주고나서
"진정한 목수는 연장탓을 하지 않습니다"
라고 했더니 기타가게주인이 더이상 아무말도 못한다 ㅋㅋㅋㅋ
근데 기타줄 갈았는데 기타줄이 2만7천원 헐... 먼넘의 기타줄이 2만7천원이냐
옌날에는 한세트에 2천원했던거 같은데
거기다가 기타집이 15만원 헐..
.,.,. .
헐 이거 모야 ... 우기다가 눈탱이 맞은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