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강좌)-알루체낚시강좌

알강좌) 배스 알구멍봉돌채비를 따라해서 써보잣!! 손해안본닷!!

알루체 2008. 3. 25. 00:35

예 알루체임니다..

 

요즘들어 큰입배스낚시강좌가 뜸한것 같아

오랜만에 큰입배스 루어낚시 강좌 하나 올림니다.

 

 

어케보면 초보용일지도 모르지만..

경험잇는분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지나갈 부분도 있으므로..

 

안티분들은...

태클걸분들은 걸든가 말든가 ㅎㅎ

하여간 안티 알루체분들은 패스해주시길 바람니다 ㅎㅎ (뭐 패스 안해도 ㅎㅎ)

글구

 

제 다음 블로그의 용도는 단순히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만 이용하므로

방문하셔서 악플이나 모가지 썰어버린다는 리플은 발견즉시 신고조치 ㅎㅎ

방명록에 글쓰지 마셈 ㅠㅠ

 

 

자 구럼

 

시작함니다.

 

사진의 설명은 사진 아랫쪽에 잇습니다.

 

 

뭐 간단함니다... 그냥 구멍봉돌 채비에 바다낚시용 소품을 이용하는것 정도임니다. 

 

 

 

 

 

 

이런 위와 같은 소품을 쓰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납봉돌이 사용이 금지된 행사나 저수지에서

 

납봉돌의 대안인

황동봉돌은 구멍봉돌이 대부분이고

연전성이 없기 때문에

 

 

잔챙이나 예민한 배스의 공략용

스필릿샷채비처럼 납조개봉돌을 이용하지 못하고

캐롤라이나 채비로 쓰기 위해서

 

붕어낚시용(중층낚시용) 찌멈춤고무를 이용하게 됨니다.

 

그런데 이 찌멈춤고무의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

 

 

일회용이라는 검니다.

 

찌멈춤고무를 고정하기 위해

시판되는 철사에 완성된 채비를 연결하는데

 

이게 한번 연결하고 채비를 완성하고

채비를 해체하면 버려야 한다는 단점이 ㅠㅠ

 

구래서

 

간단한 아이디어로

 

 

찌멈춤고무를 대체할 품목을 찾아 보도록 합시다..

 

 

 

 

 

 

 

 

대용품은 간단하게 찾았음니다.

 

누구나 보면 알듯이

 

바다 감성돔 막대찌 시나 부시리 흘림 낚시등에 이용되는

막대찌 스토퍼 입니다.

 

 

4개들이 저렴한게 팔백원

조금 고가의 탄력이 좋은게 4개에 2천원입니다.

 

뭐 저렴한거 사용해도 아무 상관없겟습니다.

 

 

 

 

 

 

자 다음 사용하는 봉돌들임니다.

 

시판도는 황동 구멍봉동이 있는가 하면

 

 

오른쪽처럼 걍 공구상이나 전기재료상이나...등등에서 저렴하게 얻을수잇는것들도 있습니다.

 

납에 비하면 무쟈게 친환경적인 것들임니다.

 

 

 

 

 

 

 

 

 

 

 

자~~ 이렇게 민물낚시용 찌멈춤고무는 

 

한번 쓰면 버려야 하지만..

 

젝아 추천하는 바다낚시용 막대찌 스토퍼는

잊어먹지않는한 영구적입니다.

봉돌이나 바늘이 밑걸림으로 터져도 찌스토퍼는 거의 남아잇습니다 ㅎㅎ

혹시 고무가 찢어져도

 

T 형 쿠션고무 저렴하게 사다가 갈아낄수있으므로

감히 반영구적이란 표현을 씀니다.

 

 

 

 

 

 

 

 

 

민물낚시용 찌멈춤고무를 원줄에 세팅한 모습입니다.

 

 

채비가 간결한건 마음에 드는데

구경이 큰 황동봉돌은 채우려면 따로 구슬을 끼워야 하는 불편도 잇고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일회용이란것입니다.

 

 

 

 

 

 

 

 

 

 

자~~ 채비를 한번 구성해 봄니다..

 

바늘 - 찌스토퍼 - 황동구멍봉돌 한개 혹은 두개 혹은 세개 혹은 30개 ㅋㅋ

 

 

 

 

 

 

 

 

 

 

민물용 찌멈춤 고무와 마찬가지로

장점은...

 

목줄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정할수잇다는 검니다.

 

전 초 예민한상황이라면 목줄길이를

60cm 이상으로 길게 쓰는 경우도 잇습니다.

 

 

 

 

 

 

 

 

자~~ 길어 졌지요?? ㅎㅎ

 

 

 

 

 

 

 

자~~ 짧아 지기도 합니다 ㅎ

 

 

 

구럼 왜 목줄을 길게 혹은 짧게 하여야 하는가 생각해보겟습니다.

 

 

 

 

 

 

 

자아 위는 좀 짧은 모습입니다.

바로 아랫것은 좀 긴 목줄을 만들어 본것이구여 ~~

 

 

 

 

 

 

 

 

우리가 흔시 쓰는 원낚시 채비중에

"지그헤드"  채비가 있습니다,.

 

지그헤드 채비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1) 바늘과 봉돌이 붙어 있다는거...

잉?? 이거는 텍사스 채비와 별다른게 없지요??? 

구럼 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2) 바늘귀가 봉돌의 앞에 붙어 잇지 않고 봉돌의 위에 붙어 있다는거...

움... 이건 러버지그들에서 볼수있는 특징이네요..

바로 밑걸림도 줄이고

마치 콩콩콩 귀신마냥 꺼꾸로 튀어오르는 액션도 주효하다는 특징이 대겟습니다.

 

네꼬채비의 원리도 처음엔 지그헤드로부터 출발햇을겁니다.

 

 

그러나 지그헤드 운용의 다른 특징들은 또 무엇이 있을까여??

 

바로...

 

가벼운 지그봉돌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주로 1/8 이쓰이고 원투해도 1/4 이상 쓰는경우는 드뭄니다..

 

왜??  지그헤드는

바늘과 봉돌이 무게중심이 일치하기 때문에

 

액션을 주기에 빠르고

입질도 빨리 전달된다는 장점이 잇슴니다.

 

 

그 반면 단점도 잇습니다..

 

뭐...밑걸림이 잦다 ...이런건 다 아는거고...

 

 

바로... 이물감이 크다 라는 것입니다.

왜???  같은크기에서 채비가 무겁게 느껴지므로..

 

 

구래서 스플릿샷이나 캐롤라이나 채비처럼...

봉돌과 미끼가 멀리 떨어진 채비가 예민할때 사용되는것 아닐까 생각해 봄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항상 비활성도를 염두에 두고 낚시를 해야하고

공부를 해야 함니다.

 

활성도 좋을땐 대충 아무거나로 잡히는게 물고기입니다

 

 

자~~ 다음은 그림을 보지요...보지요???

 

(추신 : 알루체 그림은 저작권없음)

 

 

 

 

 

 

 

 

 

물고기가

 

낚시미끼를 물엇습니다.

 

A 는  긴 목줄의 알구멍봉돌 채비입니다.

혹은 캐롤라이나 채비나 스플릿샷도 동일한 효과를 가지겟습니다.

 

 

B 는 역시 알 구멍봉돌채비 (혹은 스플/캐롤 모두 같음 ㅎ)

인데 특징이 목줄이 짧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 봄니다.

 

 

 

초저활성도에서

 

AB 중 봉돌의 무게를  어느채비가 물고기가 늦게 느낄까요??

어떤채비가 이물감을 훨신 늦게 여길까요?

어떤채비가 입질타이밍을 잡기 좋을까요? 

 

 

 

물론 여기서

 

 

안티들이

 

물고기 (배스) 는 미끼를 삼낄때 이것저것 안가린다...

무게???? 이물감?? 그런것 안가린다...

일온쯔짜리 스푼도 빨아당기는게 배스의 성향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은 할말 없습니다. 

저도 배스란 어종이 미끼의 종류와 색과 액션을 가리지 않는다...

아니... 타 어종에 비해서 그 차이가 적다라고 생각하는 주의 입니다.

 

그러나 젝아 앞서 말햇듯이 

 

전 항상..

 

아니 우린항상...

 

"초저활성도"  를 염두에두고 낚시를 해야 합니다.

그랴야 남들이 못잡을때 우리라도 한마리 잡죠 ㅎㅎ

 

 

 

 

 

 

 

 

 

 

 

 

위 그림은 저 알루체 개인의 성향입니다. 

 

 

붕어낚시 감성돔 낚시 배스낚시를 비교해 봄니다.

 

 

무슨소리냐...???

 

 

붕어낚시도 전 긴목줄을 사용합니다.

긴찌올림을 만들기 위해서일수도 있고.,.,..  뭐 등등..

 

감성돔낚시도 목줄을 길게 사용합니다.

뭐...고수들이 그렇게 하더군여 ㅎㅎ.. 목줄 10m 까지 사용합니다...

 

배스낚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알구멍봉돌채비나

스플릿샷이나

캐롤라이나 채비나..

 

 

잘 안잡힐땐 

 

최대한 길게 세팅합니다.

 

 

 

 

위 붕어낚시 감성돔낚시 배스낚시 의 목줄 세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여? 

 

 

 

네..

 

바로..긴목줄로

 

최대한 자연스러움과

흡입에의 이물감의 저하가 목적입니다.   물론 저 알루체 성향입니다 ㅎ

 

오랜 선조들로부터 이어온 낚시 기법입니다.

(구런데 어느정도 검증된 성향이라고 ㅎㅎ)

 

 

 

 

 

 

아래 5가지 유사 채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전 이중 알루체 구멍봉돌채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자신합니다. 

 

왜 그런지 근거를 들어 이유를 살펴봄니다. 

전 근거 없이 이야기 안합니다 ㅋㄷㅋㄷ

 

 

1) 은 최근에 개발된 프리지그 채비임니다.

2) 미국에서 전통적인 캐롤라이나 채비입니다.

3) 가장 일반적인 스플릿샷채비 (걍 조개봉돌채비라고 하겟음) 입니다.

4) 텍사스채비입니다.

5) 영광의 알(루체)구멍봉돌 채비입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ㅎㅎ

 

자 구럼 그림을 보시고 각기 장단점을 따져 봄니다 

 

 

 

 

 

 

 

 

1) 프리지그

지그헤드처럼 바늘과 봉돌이 결합되어 있는대

유동이란 점이 큰 특징입니다.

유동도 마찰력이 자그마한 고리봉돌 이나 도래봉돌을 사용하기에 마찰력도 적습니다.

즉!!! 이물감을 적게하고 한곳의 무게중심으로 원투력을 높인 채비라 말할수잇습니다.

 

 

 

 

 

 

2) 캐롤라이나 채비입니다.

텍사스 채비와 똑같지요???

그런데 목줄을 사용했군요... 왜 사용햇을까여?

 

뭐 여러 이유가 잇겟지만...

무거운 텍사스 구멍봉돌의 이물감을 목줄의 길이로써 최소화 시킬라구 화는게

아닐까여???

 

뭐 단점은...도래라는 소품을 써야 한다는 겁니다.

귀찮아 죽겟는데 소품통에서 도래하나 꺼냐야 됩니다. 

크기도 졸 작은게 ㅋㅋㅋ

 

 

 

 

3) 스플릿샷채비

걍 간단하게 조개 봉돌 채비입니다.

뭐 젝아 주로 쓰는 채비이고 하도 강좌를 많이 해서 ㅎㅎ

특히나 작년 완장사태이후 ㅎㅎ

 

 

여기저기 큰입배스 루어낚시 싸이트에서

 

1/2  1/4  1/8 의 온쯔개념 대신에

3B 라는 바다용 침력 싸이즈가 대중화에 성공 ㅎㅎㅎ

 

(아 실제로...파는게 3B라)

 

입니다만...

 

단점은...

 

친환경적인 황동봉돌등은

연전성이 전혀 없기에

사용할수가 ㅠㅠ

 

 

 

 

 

 

 

4) 텍사스채비입니다.

전형적인 구멍봉돌 채비입니다. 

지그헤드처럼 미끼와 봉돌이 붙어 있지만...

구멍에 원줄이 유동하는 관계로

이물감이 적겟습니다.   뭐또 유리구슬등을 삽입하면 소리도 낼수있구여

 

그러나 아무리 유동성이 좋아도

이물감에 한게가 잇어서 캐롤라이나 채비등이 생겨난게 아닐까 생각해 봄니다 

 

 

 

 

 

 

5) 영광의 알(루체)구멍봉돌 채비입니다

 

뭐.. 장점밖에 ㅎㅎㅎ

 

일단 목줄의 길이 조절이 자유롭습니다

친황경적인 황동구멍봉동을 자유로이 사용할수있습니다.

민물 찌멈춤고무사용에 비해서 일회용이 아님니다. ㅎ

황동봉돌 사이에 유리비드 하나 추가해도 좋습니다.   (래틀음)

이물감이 어떤 채비에 비해서 적습니다 (단 노싱커 제외..이거 당연함 ㅎㅎ)

산란기 수심이 낮은곳의 낚시시 목줄을 길게하면 노싱커의 효과를 볼수잇습니다.

 

그리고 가장 독보적인것!!!

노싱커 다음으로 밑걸림이 적습니다....

 

아니 밑걸림 탈출이 용이 합니다.

 

밑걸림은 바늘보다는 봉돌에서 주로 발생함니다.

다운샷 채비나 지그헤드 채비가 밑걸림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잇지요...

 

 

 

알(루체)구멍봉돌 채비는

볼동이 걸리면...  (일단 황동봉돌은 납에 비해서 연전성이 없으므로 잘 알걸림)

반대로 손가락으로 튕겨주면... 고무로된 찌스토퍼가 튕겨나가면서

봉돌을 때려서

돌사이에 박힌 봉돌을 빼줌니다...

 

진짬니다...해보셈 ㅎㅎ

밑걸림 탈출대결 알루체 킹왕짱 ㅋㅋㅋ

 

 

 

이상 긴 강좌 마침니다.

 

추신: 지금 산란기때 딱 좋은 채비임니다.

주저마시고 사용하세요...

알루체 따라해서 손해본 낚시인 없습니다 ㅎㅎ(플라이 제외 ㅎ)

 

 

 

알루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