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님과 함께한 루사모 선상팀 제 2부)

예 2부 대겟습니다, 

 

 

이번 개토님 선상우럭 용목항 번개는..

 

낚시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배터지게 먹는날이라서 너무너무 편햇습니다.

 

 

또한 알루체 운전안하니깐... 또 편했고

항상하던 가이드역할을 안하니깐...  무쟈게 편햇다는 ㅎㅎ

 

 

우럭선상낚시는 비록

 

 

낚시자체로는

 

어떠한 손맛이나 테크닉을 발휘하는

재미는 떨어진다고 하면

 

 

먹는재미...  일행과 다같이 둘어앉아 이야기할수있는

그런 재미가 최고인 낚시임니다. 

 

 

자 그럼 2부 시작하지요.,..

 

항상 구랫듯 사진의 설명은 사진 아랫쪽임니다.

헥갈리지 말고 보셈...

 

 

 

 

 

 

 

 

 

 

 

윗 사진은... 

 

회떠먹고

구워먹고도

 

남은 우럭 노래미들을,.,..

 

선비님의 아이스박스에 넣엇습니다.

 

물런 사전에 피따빼고

철수직전 알루체가 내장다 빼고

비늘치기로 비늘까지 친상태라

 

집에가서는

 

대충 수돗물에 씻어 가지고

대충 끌이면 그게 바로 생우럭 매운탕!!!

 

 

잡은 고기를 식용활할라문

 

반드시 피를 제거해주세요...

생선의 맛이 틀림니다..

 

 

가끔 배스가 비린내 나고 흙냄새 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요리를 잘해야 한다고하는데...

 

그건 요리를 잘못한게 아니라

 

잡자마자 꿰미에 꿰기전에 피를 제거하지 못해

살속에 모세혈관의 피가 굳어 박혀버려서 그렇습니다. 

 

 

 

 

 

 

 

 

 

 

오오 이번엔 선상 낚시 두루치기군요...

 

누가 낚지를 잡앗을까요?  ㅎㅎ

 

 

 

 

 

 

 

 

역시 싱싱한 산낚시임니다.

 

참기름에 지덜끼리 비벼줘야 맛이 나는데...

참기름 없음 ㅎ

 

 

 

 

 

 

 

 

 

오오...  이건 문어???  ㅎㅎ

 

왜 알루체가 들고 찍으면 모든지  크게 나올까 ???

 

 

 

 

 

 

 

 

 

선상에서의 낚지는 정말 별미임니다. 

 

 

끓는물에 아주 살짝만데치시고...

 

 

큼직하게 다리 하나씩 떼어드세요..

 

 

 

 

 

 

 

 

 

오늘 재밀 맛잇던던 요리임니다.

 

 

 

 

 

 

 

 

 

팔팔 살아잇는 낚시를 끓는물에

아주 살짝...  한 30초간.. 샤워하고...

 

 

아직도 팔팔하다 느껴질때즘...

다라 하나 싹둑 잘라 먹는

 

이걸보고 잔인하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ㅎㅎ

 

 

똑같습니다.   우럭이나 낚지나 감생이나 붕어나 배스나 블루길이나...

 

 

 

 

 

 

 

 

 

선비님 낚지잡수시는 씨추에이션...

 

 

 

 

 

 

 

 

 

푸루루님은 낚지를 별로 안좋아하시나 봄니다...

 

언제 울산쪽 한번 저랑 내려가세요

 

 

제대로 감생이 부시리 치러가야지요 ㅎ

 

 

 

 

 

 

저는 입이 작아서

 

제 입에 맞게 작게 잘라서 먹습니다 ㅎㅎ

 

낚시 자르는 맛도 아주 좋습니다.

 

선장님 칼...  넘넘 맘에 듬..

 

 

 

 

 

 

 

루사모 팬여러분 건배~~~~

 

 

 

 

 

 

 

 

선상오문...

 

항상 이런 전사자들 생김니다 ㅎㅎ

 

 

여러분 기억하세요...

 

멀미를 안하는 방법알려드리지요...

 

멀미의 원인중에...  가장 큰원인은..

 

심리적 요인임니다.

 

 

"아 배타문 무서워.. 멀미한다는데..."  요런 생각이 멀미를 불러옴니다.

 

"뭐.. 나야뭐.. 맨날 운전하고 다니고..뭐...  멀미안해(배한번도 안타본사람)" .. 요런

자기암시가 멀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키미테는 72시간 약효가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72시간동안 졸리다는 뜻과도 동일하겠습니다. 

 

전...   에전에 숱하게 많은 배를 타본사람이지만...

 

한때 키미테 없으면...

멀미 무지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군데...

 

어느날...   키미테 붙인줄 알앗는데..

이런 젠장...  키미테는 주머니속에 들어잇는겁니다. 

 

그 사실을 안게... 철수배에서엿지요...

 

신기하지요?  그날의 파도가 3m 였다는데...   그것도 울진 먼바다에서...

 

그 사건이후로 전 멀미와는 이별햇습니다 ㅎㅎ

 

멀미는 심리적인 검니다.

 

 

 

 

 

 

 

으음... 멀미 예방법을 알려주기전에..

 

여기 또한명의 전사자가 있군여 ㅎ

 

 

 

 

 

 

자아..

 

오늘의 용사들 단체사진 한방찍어봄니다. 

 

 

 

 

 

 

 

 

 

단체사진은 2장이 기본이라지요?  ㅎ

 

 

 

 

 

 

 

 

 

전직 레이서??? 

 

가짜선비님의 폭주가 이어지는...  AB 지구 방조제임니다. 

 

 

 

 

 

 

 

선비님의 폭주덕에

 

무사히 살아서

 

집에돌아와서

 

 

기다리던 아내와 이렇게 생우럭 매운탕으로 저녁을 할 수잇었습니다. 

 

 

무언가 조과물을 들고 돌아갈수잇는 낚시

 

 

 

구래서 제가 루어낚시에서만큼은 루사모를 좋아하는것같습니다.  

 

 

 

 

 

알루체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