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낚시에는 칸트 들뢰즈 필요없습니다. 또한 고상한 낚시도 아닙니다

토론자의 구별 

 

  

빨간글씌 : 이윤석님 원래 주장

검정글씌 : 이윤석 님의 주장에 대한 알루체의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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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답변해드리지요

전 이윤석님처럼 간략한 글을 못습니다.

전 논객이 아니라

낚시인입니다.

 

낚시인으로써 할수있는 이야기

혹은 낚시인으로써 이해하고 이해시킬수있는 것 외에는 능력이 닷질 않네요

낚시 동호회인 만큼 낚시인의 관점에서만 풀어 가겠습니다.

 

 

낚시인의 관점에서 보는 시각수준만으로 

전문 반박드리겠습니다.   

 

 

 

 

 

토론은 고사하고 제 글을 제대로 이해나 하셨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인데 발전을 위한 토론을 운운하시니 인상적이다 못해 실소를 금할 길이 없군요.

 

 

글은 모두 이해를 했읍니다.   물론 제 기준의 이해입니다.

낚시인의 기준의 이해에 의하여 플라이 낚시는 대중화 되는 것이 좋고

블루길 플라이나 무지개송어 플라이도 좋은 장르고 발전 / 장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 주장은

이해를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플라이낚시의 확대를 경계하기 때문에 양어장 플라이를 한철 뜨내기로 칭한 것으로 보이나요?

 

 

 

플라이 낚시의 확대의 경계와 상관없이

이윤석님은 양어장 플라이를 한철 뜨내기로 표현하셨습니다.

자기가 쓴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는 쎈스가 필요할 때입니다.   

 

 

 

 

위의 본문에서 그 이유를 충분히 상세히 기술했다고 여겨지는데 인지하시 못 하시니 난감할 따름입니다. 허수아비를 향해 있는 알루체님의 이성부터 추스리신 후에 '발전을 위한 토론'을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09:29

 

 

제가 이성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시지만 전 극히 이성적입니다

제 글쓰는 스타일입니다  

이윤석님도 흥분을 잘하시는 분으로 유명한데 "발전을 위한 토론 주제로" 

블루길 플라이낚시와 양어장 무지개 송어낚시를 대중화하려는 저 같은 사람들의

노력도 생각해 보십시오

 

 

 

알루체님은 자신의 생각이 참신한 줄로 아시는 모양인가 본데,

 

 

지금 여기가 무슨 다음 철학카테고리 아고라 인줄 아시나요? 

 

낚시 동호회입니다.  

낚시인으로서 생각할수있는 기법과 발상의 참신함은

저 스스로 자화자찬할 정도의 기법과 생각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저만의 참신성을 이해해 주시는 분이 있으면 그렇게 하면 될것이고

참신하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계 더 타인을 위한 배려입니다.

 

 

 

들뢰즈가 얘기했던 것처럼 모든 동일성은 흉내낸 것에 불과하며 광학 효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들뢰즈?  첨들어 봄니다    어제는 "칸트" 이야기 하시더니 오늘은 들뢰즈??

광학효과는 천체망원경 유저들 동호회나 이야기 하는것 아닌가요?

좀 제대로 카페 대문을 쳐다보세효

여기 낚시 동호회입니다.

 

낚시동호회에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좀 낚시꾼이 이해할만한 낚시의 예를 들어주세요

무슨 소린지 못알아듣겠습니다.   

들뢰즈가 돌돔낚시를 하던지

칸트가 고등어 낚시를하던지

낚시동호인들은 알고싶지 않아 합니다.

 

 

 

 

참고로 배스 플라이와 블루길 플라이가 제일 인기가 없습니다. 휠씬 오래 전부터 알루체님과 거킥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이 없었을 거라 여기시지는 않겠지요? ^^ 그런데 결과는 이렇습니다. 09:40

 

 

배스플라이는 저도 잘안해서 모르겠습니다.

블루길 플라이가 인기가 없나요?

 

제발 고상한 플라이낚시 / 소수의 플라이 낚시의 매트릭스를 좀 깨시지요

뭐 이윤석님의 생각은 배스교도의 생각과 다를것도 없네요

현재 수도권에서 일고있는 플라이 블루길 낚시의 붐을 모르시는 것같습니다.

 

루사모라는 거대 동호회 조행기를 보세요 상당수가 블루길 플라이 조행기입니다 

제가 일년에 올리는 조행기가 120개 정도입니다  이중에 30여개가 블루길 조행기이구여

그 번개의 참석자수 역시 상당합니다. 

 

이윤석님

루사모 접속하신다음 조행기를 읽어 보시나요?

거기서 블루길 낚시의 인기를 아직 실감 못하시는건가요?

아님 조행기 하나 써보신적 있으신가요?

질문과 답변방에 답변한줄 써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를테면 월마트 같은 데 가서 옷을 고르는 사람의 취향과 다른 의류계 트렌드와 동급으로 여길 만큼 세상에는 미덕이 넉넉하지 못합니다. 모든 종류의 취향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입장과 취향의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입장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다양성은 질의 문제이지 양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걸 혼동하시는 분들이 적잖이 많은 걸 보니 절망스럽군요.

 

 

아니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입니까?

이윤석님... 혼자만 이해할수있는 이야기

혹은 몇몇만 이해할수있는 주장을 펼치다가

남을 이해를 못시켜서 절망에 빠지실것 같으면

그냥 메일로 보내시던가 하십시오

 

아님 수사법카페 하나 검색해서 소개해 드릴까요?  저도 검색해야 합니다만...~~

 

 

알루체

 

 

 

추가 :

아래 위 이윤석님이 거짓말 하는 증거 자료들을 함께 캡쳐해서 보관합니다 

자기 입으로 양어장 플라이를 한철 뜨내기라 표현하고

그런 듯이 아니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한때 큰입배스 퇴치를 위해 온라인으로 함께 했었다는 생각을 하니

배스교도들에게 미안할 뿐이네요 ㅎㅎ

 

아직 나이 어린 청년인데

좀더 사회성을 길르고

플라이 낚시는 고상한 낚시라는 본인의 매트릭스를 깨시길 바람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