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필)-알루체여행(낚시&투어)

3/29 신갈 써바이벌게임장밑 "밑밥팀" 49.5cm 등..

알루체 2007. 3. 29. 18:21

예 알루체임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왓다갔다하다가

 

신갈 CJ 잠깐 들러서 스푼이나 날려볼라구햇는데

 

앗!!

 

거기서 사전 연락도 없이

 

밑밥팀 에이스 쌍둥이아빠님과

 

에이스의 부사수이며 아직 후보선수인 푸름님을 극적으로 상봉하게 됨니다.

 

어제 폭우 관계로

CJ 는 완전히 흙탕물수준...  (2-3일간 가지마세요 ... 입질 받을활율 낮음)

 

 

신갈 하류 솔밭쪽...  써바이벌 경기장 밑으로 이동함니다.

 

여기는 물이 뒤집어지는 곳이 아니라서 ㅎㅎ

 

그때까지 우리팀 3명과

 

타팀 한분 더계셨는데

 

 

고기가 줄줄히 .. 아니 줄줄히는 아니고 심심하지 않을정도는 나와주엇음...

란 소식이 퍼졌는지

 

16:30 경 철수시간쯔음엔 15명정도가 와서 낚시하고계시게되엇슴니다.

 

그럼 시작하며...

 

사진의 설명은 사진 아랫부분에 잇음니다.

 

 

 

 

 

 

원래 별 기대하지 않고 간곳이라...

 

조행기 쓸생각도 없엇는데

 

에이스가 올린 49.5cm ....  아 아까움...  5mm..   사실 늘릴수잇엇는데

그냥 관둠...  ㅎㅎ 만약 저걸 알루체가 걸엇으면 3cm 정도는 늘였을건데

제가 잡은게 아니라서 ㅎㅎ

 

 

 

 

 

 

 

 

 

처음 도착후 쌍둥아 아빠님이

셀로우 미노우 로 건 첫수임니다.

 

낫마리지만...  그래도 힘이 제법붙었고

 

짧은 시간에 쏠쏠히 나와주엇다는 느낌..

 

 

 

 

 

 

 

 

 

 

앗 제가 안보는 사이

 

밑밥팀 후보생 푸름님이

쌍둥이 아빠님이 잡은것보다 2cm 가량큰넘을 하나 잡아서

알루체 꿰미에 걸어 놓으셨네요...

 

 

이넘은 무어에 나왓는지 모른겟다는 ㅎㅎ

 

 

 

 

 

 

 

요롷게 두마리로 접고 철수할라구랜는데...

 

 

 

 

 

 

 

 

푸름님이네요...

 

열심히 내공을 쌓으셔서

밑밥팀 정규회원으로 가입승인 받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으시다는군요

밑밥팀이 되는 꿈도 가끔 꾸신다는 ㅎㅎㅎㅎ

 

 

 

 

 

 

 

 

하늘은 요롷게 우중충 함니다. 

 

저멀리 제방..그리고 그 밑에 일명거기포인트 천기누설이 보임니다 ㅎ

 

 

 

 

 

 

 

 

 

일단 두마리...

 

둘다 30이 조금 넘는 싸이즈...

 

 

 

 

 

 

 

 

오 군데 갑자기

 

푸름님이

 

주이형급 한수 하심니다. 

 

아주 멀리서 스팅거 5.5인치 노싱커로

아무 예민한 폴링시 들어오는 입질  라인으로 받아서 챔질성공함니다.

 

힘을 상당히 썻던것 같습니다. 

 

42cm  (안늘리고 ㅎㅎ)  나왔음니다. 

 

 

 

 

 

 

42cm  물론 알루체방식으로 입쫙벌리고 계측한 검니다. 

 

 

 

 

 

 

 

 

 

입질이 또 뜸해지는군요...

 

오느새 사람들이 10여명 몰려옴니다.     철수할라구 맘먹고 있던중,..

 

 

 

 

 

 

 

 

 

신갈물.. 오늘따라 유냔히 투명하네요...~~   아 마시고 싶다...

 

 

 

 

 

 

 

았사...

 

역시 에이스임니다. 

 

스팅거 흑샐 5.5인치이군요...

 

 

요놈도 빵이 좋아서

이따가 해부들어감니다. 

 

 

 

 

 

 

 

 

 

 

49.5 cm 나왔음니다,.

 

안늘렸음니다,

늘릴수있엇는데..

 

주위에 사람있으면 안늘림니다 ㅎ

 

 

 

 

 

 

 

 

요렇게 중간조과.... 

 

 

 

 

 

 

 

 

묶어놔도 어찌나 저항하는지

 

물이 벌개젼네요...

 

 

 

 

 

 

 

 

 

 

 

앗 알루체도 씨알좋은 넘으로 한수함니다.   45cm 나오는군요  이건 조금 늘렸슴니다 ㅎ

 

 

 

 

 

 

 

 

오버 액션을 좀 해봄니다.. 

 

전방 30미터정도의 먼거리에서 12그람 스품에 힛트되었슴니다.

 

액션은 예의 밑밥팀 전용 파워저킹스푸닝에 나왓슴니다. 

 

참 희한함니다.   신갈은 이상하게 이 액션이 먹힘니다.

아직 까지 우리말고 따라하는사람 못봣음니다,.

 

도저히 믿음이 안가는 액션이라서 그럴까요? 

 

요 액션으로 나온 2월달 신갈 CJ 배스만 대충 세어봐도 대략 100여마리 인데,.,..

 

좀 따라해보세요 ㅎㅎㅎ

 

 

 

 

 

 

 

 

오늘의 채비들 모음임니다..

 

12그람 은색스푼과

스팅거이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그거 가져가서 모합니까?"  란분이 두분계션네요

 

날카롭게 물어보시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듯 햇음니다.,

 

제가 

 

"아 믹서에 갈아서 바다낚시 밑밥으로 씀니다"  햇더니

 

모두 수긍하고... 아하~~@!@  하는 분위기임니다,.

 

더 많은 배스/블루길/황소거북이/붉은개굴...   등의 생태계 법정 지정 교란어종의

식용외 유용한 재활용 방법이 더욱 널리 홍보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슴니다.

 

어쩌면 제가 조행기를 쓰기 시작한 이유도 거기에 잇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꽝은 없다 밑밥팀 !!

2007년은 생태계교란어종 유용하기 활용하기에 태클없애기 원년의해!! 

 

알루체드림